Item 5.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서론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에는 정적 유틸리티 방식이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진다면, 자원의 수만큼 인스턴스를 만들어 동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이를 의존 객체 주입이라고 하는데 Spring과 같은 프레임워크에서 DI의 개념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의존 객체 주입은 생성자, 정적팩터리, 빌더 혹은 Setter를 이용해서 자원을 넘겨 줄 수 있다.

팩터리 메서드 패턴 사용하여 자원 넘겨주기

자바8에서는 Supplier 인터페이스가 팩터리를 표현한 완벽한 예다.
Supplier를 입력으로 받는 메서드는 일반적으로 한정적 와일드 카드 타입을 사용해 팩터리의 타입 매개변수를 제한한다.

아래의 예제처럼 사용한다.
타일들을 이용해 모자이크를 만드는 예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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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aic create(Supplier<? extends Tile> tileFactory){}

요약

  • 클래스가 내부적으로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하고, 그 자원이 클래스 동작에 영향을 준다면 싱글턴과 정적 유틸 클래스는 사용하지 말자!
  • 필요한 자원 또는 팩터리를 생성자나 빌더를 통해 의존 객체를 주입하도록 하자
  • 의존 객체 주입은 유연성, 재사용성, 테스트 용이성을 높여 줄 것이다.

참고

  • Effective Java 3rd Edition - Item 5.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